53선지식 구법여행 ‘두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53선지식 구법여행 ‘두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0.09.18 15:51
  • 호수 3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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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구법여행 시즌2’ 협약
​​​​​​​2020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공동 주최키로
불교신문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9월18일 조계사 관음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3회에 걸쳐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를 공동 주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법여행 시즌2는 2020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조계사 선림원장 남전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장경태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장, 불교신문사장 정호스님, 김선두 불교신문 편집국장, 채석봉 불교신문 업무국장. 

선재동자의 구도 여정을 따라 우리시대 선지식을 찾아 53개월 동안 가르침을 청했던 53선지식 구법여행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불교신문(사장 정호스님)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장경태)는 9월18일 조계사 관음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3회에 걸쳐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를 공동 주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불교신문사장 정호스님, 조계사 선림원장 남전스님, 장경태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찾았던 그 구도 여정의 참 뜻을 따라 우리시대 선지식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본지와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지난 2015년 11월 첫 번째 구법여행을 시작한 이후 2020년 6월까지 4년여 간 매월 1회 스님과 재가 불자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구법여행을 진행한 바 있다. 구법여행은 지혜를 얻는 깨달음의 장으로 역할을 하며 불자들의 신행 활동에 기여해왔으며, 연인원 1만3250명이 동참하는 등 불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구법여행 시즌2는 2020년 11월 첫 걸음을 시작으로 2025년 3월까지 5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공동사업의 기획 운영, 행사 실무, 법사 섭외 등을 담당하며, 본지는 지면과 동영상을 통해 공동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라는 즐거운 여행이 다시 시작했다.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즌2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즌2를 기획해 주신 불교신문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불교신문 사장 정호스님도 “53선지식 구법여행이 시즌2를 넘어 훌륭한 법회로 다음 세대에도 전승시켜야 한다. 불자들의 소명은 전법에 있다”며 “부처님께서 여러 곳을 다니시면서 전법활동을 하셨듯이 전법에 나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불교신문도 함께 하며 열심히 여러분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사진=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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