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1000만원 기탁
전국 사찰과 불자들의 종단 백년대계를 위한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창원 진해 정암사도 동참대열에 합류했다.
정암사 주지 상운스님은 6월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모금기관인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이 전달식에 배석했다.
상운스님은 “종단을 위한 총무원장 스님의 원력과 노력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금 모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종도들을 대표해 소임을 다하시는 만큼 큰 덕화로써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전국 각처에서 많은 스님들이 각각의 역할을 해준 덕분에 종단이 진행하는 불사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봉영 기자
bypark@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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