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순례 4일 째. 전날 강가강변에서 하루를 보낸 순례단은 보드가야로 발걸음을 옮겼다. 새벽 2시 기상해서 새벽 예불을 마치고 새벽 오전 행선으로 진행되는 순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순례를 함께 할 부처님을 모시는 점안식과 매일 저녁 진행하는 108배 정진 등 3일째 저녁 일정 그리고 새벽예불 행선으로 이어지는 4일 순례를 영상으로 담았다.
대본 박부영 장영섭
촬영 박부영
편집 박유진
불교신문
chjd@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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