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상월선원 ‘삼보사찰 천리순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한 불교신문 주간 오심스님. 오심스님이 직접 촬영한 영상·사진 등을 바탕으로 ‘삼보사찰 천리순례’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삼보사찰 천리순례 15일차(10월15일)엔 경남 부곡에서 출발해 경남 밀양까지 약 29km, 16일차(10월16일)에는 밀양에서 호국성지 표충사까지 24km, 17일차(10월17일)엔 표충사에서 사자평을 지나 울산까지 총 25km를 걸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누적 이동거리는 약 400km입니다. 목적지인 불보종찰 통도사까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상월선원 #삼보사찰 #천리순례 #불교신문 #오심스님
촬영=오심스님·김형주 기자·박봉영 기자
편집=이성진 기자·장서국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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