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무소유의 향기를 찾아서’ 신문부문 최우수상

28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BBS불교방송TV서릿달동안거가 선정됐다. 조계종 총무원(원장 원행스님)28회 불교언론문화상수상작을 1115일 발표했다. 본지는 법정스님 열반 10주기 특별기획 - 무소유의 향기를 찾아서가 신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방송 부문 TV 최우수상은 KBS 특집 다큐멘터리 매혹의 실크로드’ 4부작이, 라디오 최우수상은 BBS ‘코로나19’ 극복발원 8시간 특별 생방송 아름다운 보시 1~8로 정해졌다. 라디오 우수상은 BTN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이다.

아울러 신문 부문 우수상은 현대불교신문의 코로나&불교연속 시리즈 보도가 받는다. 뉴미디어 부문에선 최우수상에 유튜브 불로잡생(불로 JOB)’, 우수상에 유튜브 마음꽃 TV’가 선정됐다. 이밖에 특별상은 독립단편영화 크리스마스의 제사에 돌아가며 불교언론인상은 김종현 불교평론 제작위원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상 수상작에게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엔 300만원, 우수상엔 200만원, 특별상엔 200만원, 불교언론인상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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