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센터, 윤달 맞아 복과 공덕 짓는 ‘생전예수재’ 연다
국제선센터, 윤달 맞아 복과 공덕 짓는 ‘생전예수재’ 연다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4.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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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선센터가 윤달을 맞아 복과 공덕을 짓는 생전예수재를 봉행한다.

국제선센터(주지 법원스님)51일부터 614일까지 매주 일요일 경내 2층 대적광전에서 생전예수재를 연다. 생전예수재는 살아있는 동안 미리 재를 지내 사후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전생과 금생에 지은 죄를 참회하고 앞으로 죄를 짓지 않겠다고 서원을 올리는 불교 전통 의식이다. 윤달에 올리는 대표적 불교 의례로 꼽힌다.

주지 법원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가 어려운 시국에서도 불법이 높은 스님들을 초청해 국민들이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코로나와 관련된 정부 지침과 종단 지침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염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법회를 봉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로 국제선센터는 생전예수재 봉행시 현장 위생관리와 예방 조치를 실시한다. 또 법회에 동참하지 못하는 신도들을 위해 매회 법문을 녹화해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사부대중과 공유한다.

이번 생전예수재 초청 법사로 나서는 스님은 모두 7.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53)을 시작으로 전 봉선사 주지 정수스님(510), 대흥사 조실 보선스님(517), 전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524), 금강선원 선원장 혜거스님(531),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67) 등이 법문한다. 614일 막재에는 보살계 수계산림법회를 봉행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참석해 직접 법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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