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단은 이제 3일 째부터 본격 도보 순례에 나선다. 그에 앞서 순례단을 이끄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부처님 성지를 걷는 본래 의미와 자세 그리고 한국불교의 현재 모습에 대한 철저한 성찰을 당부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격려를, 고쳐야 할 사항은 따끔하게 경책하며 43일 간 펼쳐질 고된 길을 나서기 저 마음 가짐을 다시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기획·구성 장영섭

촬영 박부영

편집·자막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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