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영향…예심 마감 9월30일

 

좋은벗 풍경소리 등이 주최하는 불기 2564(2020)년 찬불가 열창대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한 달 가량 연기됐다. 이종만 좋은벗 풍경소리 대표는 당초 925일 개최하려던 2020 찬불가 열창대회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1023일 오후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연기해 개최한다827일 밝혔다.

예심 작품 접수 마감 일정도 기존 831일에서 930일 오후 6시로 늦춰졌다. 좋은벗 풍경소리와 붓다콘서트회, ()도반HC가 주최하는 찬불가 열창대회에는 찬불가를 사랑하는 불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독창, 12인 이하 중창). 참가곡은 찬불가, 찬불가요로 한다(대중가요 개사 불허).

본선에 앞서 예심을 열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현장심사가 아닌 동영상 심사로 대체한다. 붓다콘서트 카페(http://cafe.naver.com/buddhaconcer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붓다콘서트 카페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http://pf.kakao.com/_JKxixoxb)로 제출해야 한다. 이메일(budsori@naver.com)로도 접수를 받는다.

대상 1팀에는 200만원, 최우수상 1팀에는 100만원, 우수상 1팀에는 50만원, 인기상 2팀에는 각 20만원, 장려상 5팀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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