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임직원은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에 100구좌 후원 동참했다. 사진 왼쪽부터 사서실장 삼혜스님, 총무부장 금곡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이재형 법보신문 편집국장.

한국불교 미래를 밝힌 백만원력 결집 불사에 법보신문도 동참했다. 법보신문 임직원은 오늘(5월27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 100구좌 후원 동참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는 “불자이자 종도로서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함께하기로 했다”며 “종단의 주요 종책 사업이 성공적으로 회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회사운영이 힘들 텐데 정성을 모아줘 고맙다”며 “백만원력 결집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 사서실장 삼혜스님, 이재형 법보신문 편집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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