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장 스님 일동, 1000만원 전달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힐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도 정성을 더했다. 총무원 부실장 스님 일동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 후원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사진 왼쪽부터 기획실장 오심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 사회부장 덕조스님, 재무부장 유승스님, 총무부장 금곡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종책특보단장 초격스님, 문화부장 현법스님, 호법부장 성효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한국불교 미래를 밝힐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조계종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도 정성을 더했다.

총무부장 금곡스님을 비롯한 부·실장 스님 일동은 오늘(5월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 후원금 1000만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솔선수범해 정성을 모은 부·실장 스님들의 동참으로 백만원력 결집불사 모연활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부·실장 스님들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선포식’ 직후부터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일선 사찰에서 자발적으로 불사 홍보와 권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사 동참에 힘을 보태줘 고맙다며 부·실장 스님들을 격려했다.

전달식 직후 사업부장 주혜스님은 “백만원력 결집불사는 36대 집행부의 핵심 사업이자 한국불교와 종단을 위한 대작불사”라며 “부·실장 스님들을 비롯해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사의 성공적인 회향을 위해선 후원 동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실장 스님들이 앞장서 후연금을 모연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부장 금곡스님, 기획실장 오심스님, 재무부장 유승스님, 문화부장 현법스님, 사회부장 덕조스님, 호법부장 성효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사서실장 삼혜스님, 종책특보단장 초격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 등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