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통해 1000만원 기탁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

조계종 종정 예하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을 쾌척했다.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는 1224일 연말연시 소외이웃 없는 사회가 돼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비나눔기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에 기탁했다.

진제 법원 종정예하의 자비행은 2011121000만원 보시를 시작으로 매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 전달로 이어져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다.

진제 법원 종정예하는 평소 법문을 통해서도 참나를 찾는 참선 수행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돌보는 동체대비의 신행을 강조해왔다.

한편 아름다운동행은 다양한 국내사업과 재해 재난 피해 지원 성금 모금,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과 관련한 해외 모금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http://dreaminus.org/) 또는 전화(02-737-9595)를 통해 후원동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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