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사의 제자 사랑 장학금으로 결실 맺다
두 교사의 제자 사랑 장학금으로 결실 맺다
  •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 승인 2020.09.24 18:27
  • 호수 3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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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능인중, 난치병 환우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
김한수 송선용 교사 자전거 국토종주로 950만원 모금
9월21일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정영채 능인중학교 교장.
9월21일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정영채 능인중학교 교장.

종립 능인중학교(교장 정영채)는 9월21일 희귀질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2명과 코로나19 상황에서 아버지가 쓰러져 힘든 환경에 처한 학생 1명 등 총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담임교사인 능인중학교 김한수 교사와 능인고등학교 송선용 교사가 여름방학 동안 자전거 국토종주 캠페인을 통해 모금했으며 능인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지역 유관기관 그리고 일부 학부모와 졸업생들이 함께 모금에 동참해 이날 총 9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능인중 정영채 교장은 “두 분 선생님께서 수고가 많으셨고, 많은 선생님들과 주변 사람들의 응원이 모인 결실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친구들이 구김 없이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여러분들이 자라서 사회로 나갔을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없는 지 살펴볼 수 있는 사람들이 됐으면 한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정영채 능인중학교장과 학생들 및 관계자들.
정영채 능인중학교장과 학생들 및 관계자들.
자전거 종주 중인 능인중 김한수 교사와 능인고 송선용 교사.
자전거 종주 중인 능인중 김한수 교사와 능인고 송선용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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