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 “도난문화재 환수 위해 꾸준히 힘 써달라”
총무원장 원행스님 “도난문화재 환수 위해 꾸준히 힘 써달라”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0.09.11 13:43
  • 호수 3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예방 받고 강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이 취임 인사차 총무원을 찾은 장하연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중요한 소임을 잘 맡아주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도난 성보들이 환지본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이 취임 인사차 9월11일 총무원을 찾은 장하연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중요한 소임을 잘 맡아주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도난 성보들이 환지본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취임 인사차 총무원을 찾은 장하연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중요한 소임을 잘 맡아주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도난 성보문화재 환수를 위해 노력중인 서울경찰청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성보들이 환지본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9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장 청장의 예방을 받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특히 서울지방경찰청에선 지능범죄수사팀을 구성하고 도난 성보문화재 환수에 적극적인 수사를 펼쳐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한 뒤 앞으로도 도난되거나 반출된 성보들이 제자리에 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장 청장은 소중한 성보 문화재가 소실되거나 망실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담당자들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환담을 나누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과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모습.
환담을 나누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과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모습.

이와 함께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슬기롭게 잘 해낼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에 장 청장은 더 빨리 찾아뵙어야 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늦게 인사드린 점 죄송하다앞으로 자주 찾아와 스님들에게 고견을 듣겠다고 화답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사진=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