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창간 60주년을 맞아 진제법원 조계종 종정예하가 영상을 통해 축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진제 종정예하 불교신문 창간 60주년 축하말씀

불교신문 창간 60주년을 전 종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불교신문 발행인인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불교신문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입니다.

사람 몸 받고 태어나 참나를 발견하는 이 일 외에는 모든 것이 꿈 가운데 꿈일 뿐입니다. 실참으로 참나를 찾는데 게으름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불교신문은 수많은 불조의 금언과 고승대덕의 최상승 법문으로 신심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모든 불자들은 불교신문을 찾아서 보고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널리 전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화두참선을 함으로써 밝고 깨끗한 마음을 지닌다면 한량없는 죄업도 소멸하고 이 세상도 행복한 기운이 넘쳐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불교신문 창간 6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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