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랜선 설날맞이 참가자의 모습.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랜선 설날맞이 참가자의 모습.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이 주민 간 문화·교육·소통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금호4가 주민문화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과 화목하게 자주만나 좋다!(이하 지화자 좋다!)’ 사업에서 ‘랜선 설날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랜선 설날맞이’ 활동재료를 수령한 주민들이 전통 머리띠와 나무팽이, 민화 족자 만들기, 한지로 만드는 제기, 복주머니, 압화꽃 책갈피 등 전통문화가 담긴 소품들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작과정을 네이버 밴드, 유튜브, 복지관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 권기현 관장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정과 행복이 넘치는 비대면 소통이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카카오톡 채널과 더불어 성동구 관련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채널에 ‘지화자 좋다!’ 사업뿐만 아니라 복지관 언택트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민화를 그리는 금호4가 주민의 모습.
민화를 그리는 금호4가 주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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