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런한 고무신을 볼 수 있는 사찰 풍경이 그립다. 그렇지 않아도 귀한 모습인데…. 코로나가 한탄스러운 시절이다. 할 수만 있다면 코로나 그 이전으로 되돌아가 한 켤레 한 켤레 묻은 먼지를 닦아 드리고 싶다. [불교신문3648호/2021년1월27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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