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 12월23일 임명장 수여
“불교신문은 종단의 얼굴…맡은 역할 잘 수행해달라”
불교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여태동 기자가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불교신문사 발행인)은 12월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 편집국장에 여태동 기자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신문은 조계종의 기관지로서 종단의 얼굴이자 대변인이고, 홍보지이자 포교지”라며 “코로나19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소임을 맡아 책임감이 크겠지만, 사장·주간 스님과 함께 힘을 합쳐 임무를 잘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불교신문 사장 정호스님은 “총무원장 스님 말씀대로 맡은 역할을 잘 해내겠다”고 화답했다. 여태동 편집국장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명장 전달식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불교신문사 부사장), 불교신문사 주간 현법스님 등이 배석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사진=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