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무·산하기관에 격려금 전달
코로나19로 지친 종무원 위한 특별한 선물 ‘의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올 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종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1월26일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모든 종무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힘을 북돋아줬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위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공심과 원력으로 종무에 매진한 모든 종무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물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며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조계종 종무원조합 원우회 주최 탁구대회’에 직접 참여해 종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탁구대회는 마스크 착용, 시설 면적 당 인원 제한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사진=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