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은 보시할 때 후회하거나 아까워하지 않고,
과보를 바라지 않으며, 명예를 구하지 않고
이익을 탐하지도 않는다.

다만 일체 중생을 구호하고, 
일체 중생을 거두어주며
일체 중생을 이익하게 한다.

또한 모든 부처님의 닦으시던 행을
배우고 생각하며 좋아하고 증장한다.

<화엄경 80권본 제19권>
 

[불교신문3631호/2020년11월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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