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 제2회 환경콘서트 개최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10월18일 강화도 스페인마을에서 BTN환경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
올해 BTN환경콘서트는 ‘지구를 생각하는 방송’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자연, 환경, 생태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초로 생태적 삶의 가치에 대하여 대중에게 경각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한 공익적 목적의 음악콘서트이다.
이번 공개방송은 지난 7월 첫번째 환경콘서트를 함께 했던 BTN라디오 DJ들이 콘서트의 취지에 공감 하여 다시 뜻을 모아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BTN라디오 ‘울림’ DJ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잃어버린 우산’의 우순실, ‘슈퍼스타K 5’ 출신 박시환, 그리고 ‘프로듀스101’과 ‘미스트롯’의 황인선, ‘보이스퀸’과 ‘히든싱어’ 김연자 편에서 실력을 뽐낸 강유진, ‘미스터트롯’의 수호천사 김중연이 호흡을 맞췄다. 아울러 모든 DJ가 마음을 모아 함께 부르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개방송은 10월23일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에서 방송됐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로 앱을 다운로드 후 바로 청취할 수 있다.
장영섭 기자
fuel@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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