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원장 지홍스님은 9월22일 행복바라미 사업 등 25,26대 중앙신도회 핵심 사업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정한신 전 사무총장에게 총무원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9월22일 행복바라미 사업 등 25,26대 중앙신도회 핵심 사업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정한신 전 사무총장에게 총무원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제25,26대 집행부의 사무총장직을 역임하며 이기흥 회장과 전국 신도조직의 확대와 행복바라미 사업 등 포교활동에 힘써온 정한신 전 사무총장이 총무원장 표창패를 받았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9월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실에서 정한신 전 사무총장에게 총무원장 원행스님 표창패를 전달했다.

현재 중앙신도회 대외협력특보로 활동하고 있는 정한신 전 사무총장은 2012년 3월부터 제25,26대 집행부의 사무총장직을 역임하며 이기흥 회장과 함께 전국 신도조직의 확대와 행복바라미 사업 등 포교활동에 앞장서며 큰 역할을 해왔다.

이에 종단 및 중앙신도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년 3개월의 사무총장직을 마무리 하며, 총무원장스님으로부터 표창패를 받게 됐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이날 “8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사무총장으로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이제는 1년간 특보로 활동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주윤식 신임회장님과 새 집행부가 원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잘 해주길 당부 드린다”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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