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초중급 과정 실시
불교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초중급 과정 실시
  • 홍다영 기자
  • 승인 2020.07.16 16:59
  • 호수 3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계사 등 전국서 지도자 35명 참여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불교스카우트 지도자 연수 장면.

포교원 산하 포교단체인 한국스카우트 불교연맹(연맹장 성행스님)은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이천 녹야원에서 ‘제9기 지도자훈련 초⋅중급과정’을 실시했다.

불교스카우트를 운영할 수 있는 지도자 능력을 배양하고, 어린이 청소년 법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연수에는 의왕 청계사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어린이⋅청소년법회 지도자와 훈련 강사 등 35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야영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아침·저녁예불, 매듭법, 응급처치, 신호법 등 배우기, 캠프파이어, 하이킹 등 미래세대 지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익혔다.

연맹장 성행스님은 회향사에서 “2박 3일 동안 힘든 훈련을 무사히 수료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일선 사찰 법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지도에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 2023년 170개국 5만명이 참가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도 참가해 불교스카우트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대관음사에서 참가한 서민지 지도자는 “훈련에서 배운 여러 가지 지식들을 우리 절 법회에도 접목하고, 불교 스카우팅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장 성행스님.
연맹장 성행스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