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ㆍ청계사 손잡고 ‘지역문화유산 해설사’ 육성 나서
의왕시ㆍ청계사 손잡고 ‘지역문화유산 해설사’ 육성 나서
  • 김선두 기자
  • 승인 2020.07.02 14:40
  • 호수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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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지킴이 인력양성 과정’ 개설…7월6일~8월10일

경기도 의왕시(시장 김상돈)와 청계사(주지 성행스님)가 사찰문화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안내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프로그램은 청계사 도량 안에 신과 함께청계사 지킴이 양성과정으로 76일부터 8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10시 의왕시청 별관 복합커뮤니티 대강의실 및 청계사 일대에서 진행한다. 주관 및 진행은 그동안 청계사와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을 준비해온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대표 이동범)가 맡는다.

각 프로그램의 주안점은 지역주민 해설사양성에 있다. 이에 따라 청계사 등 문화유산의 문화재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프로그램 진행시 다양한 대상층에 따른 맟춤별 해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성화 하는 한편, 각 프로그램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안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실무 사례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지만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7/6)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목적’(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 이동범 대표)
2회차(7/13) ‘의왕시의 역사와 문화’(의왕향토문화연구소 박철하 소장)
3회차(7/20) ‘의왕의 중심 청계산’(한국숲해설사협회 전문강사)
4회차(7/27) ‘청계사의 문화재적 가치’(청계사 주지 성행스님)
5회차(8/3) ‘그룹활동-시뮬레이션’(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 임소영 팀장)
6회차(8/10) ‘해설 리허설 및 평가등이다.

청계사와 의왕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계사를 생동감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로 활용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계사 지침이와 같은 지역 문화유산 프로그램 진행인력 양성, 자연 및 문화유산 해설 프로그램 상설화 등이다.

청계사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비롯한 사찰 자체 행사 외에 청계사를 찾는 방문객들이 청계사의 역사와 산사, 불교문화를 충분히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전문인력이 절실했다이번 청계사 지킴이 인력양성 과정이 청계사를 통해 의왕시의 문화 및 정체성을 관광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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