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주최 '2019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앱' 최우수상 선정

지난 11일 서울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구글플레이 시상식에 참가한 혜민스님과 다니엘튜더 대표
12월11일 서울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구글플레이 시상식에 참가한 혜민스님과 다니엘 튜더 대표. 사진=@Kokkiriapp

마음치유학교장 혜민스님이 제작에 참여한 명상 앱(APP) ‘코끼리’가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혜민스님과 다니엘 튜더 ㈜마음수업 대표는 구글플레이 주최로 12월11일 서울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글코리아 측은 “코끼리는 혜민스님 등 다양한 연사들이 준비한 명상, 긍정심리 같은 콘텐츠를 통해 마음을 이완하고 가까이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동화 같은 일러스트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앱 디자인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코끼리는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 심리 앱이다. 특히 스트레스와 불면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2만 명을 유치하며 국내 대표 명상 앱으로 자리매김 했다.

혜민스님을 비롯해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들과 DJ 허윤희, 배우 이영호, 작가 명로진 씨 등이 참여한 300여 편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혜민스님은 “지난 1년 동안 함께하는 팀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만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앱 환경개발과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끼리 명상 앱은 애플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인스타그램(kokkiriapp)에서 ‘보석 같은 친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를 선정해 명상앱 구독권을 선물한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 수상한 ‘코끼리' 명상앱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 수상한 ‘코끼리' 명상앱. 사진=@Kokkiri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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