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대 40년 우리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중앙승가대 40년 우리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 어현경 기자
  • 승인 2019.12.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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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송년의밤 300여 스님 참석해 축하
총무원장, 종회의장, 호계원장 스님도 동문
한 마음으로 조계종과 모교 발전 기원해
중앙승가대 총동문회는 12월5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승가대학 동문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앙승가대 총동문회는 12월5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승가대학 동문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은 김포 중앙승가대학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교 발전을 염원했다. 

중앙승가대총동문회(회장성행스님)는 12월5일 서울 메이필드호텔 볼룸1층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스님과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외에 동문 스님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하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축사를 하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종단을 대표하는 승가교육기관인 중앙승가대 개교 40주년을 축하하는 인사가 이어졌다. 동문이기도 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축사에서  학교발전과 동문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중앙종무기관이나 중앙종회에 중앙승가대학 동문 스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을 보면 학교의 비중이 커지고 또 책임감도 커졌음을 시사한다”며“중앙승가대 동문들이 단결과 화합으로 많은 업적을 이룬만큼 앞으로도 힘을 모아  학교와 종단에서 활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문으로서 공로상을 받은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과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왼쪽)
동문으로서 공로상을 받은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과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왼쪽)

총동문회 송년의밤 300여 동문 스님 참석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은 “동문 스님들 지도와 편달 속에 학교가 점점 발전한 것 같다”며 “스님들이 종단 안정과 발전을위해 끝없는 정진해 한국불교가 비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계원장 무상스님은 “사회 각 분야에서 동문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중앙승가대학이 중심이 돼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은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로 26년 재직하면서 보람되고 기쁨을 느꼈다”며 “동문 스님들이각자 자리에서 역할하는 모습을 통해 한국불교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덕담했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오른쪽)은 이날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오른쪽)은 이날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이어 학교를 빛낸 동문 및 교수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과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보각스님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과 공운스님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또 37년간 중앙승가대에 재직했던 조길문 교수와 총동문회 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초우스님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보각스님(오른쪽) 중앙승가대총동문회장 성행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보각스님(오른쪽) 중앙승가대총동문회장 성행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과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총동문회 재정국장을 지낸 불일스님에게 원력상이 수여됐다.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은 이날 교수로 정년퇴임한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에게 학술상을 전했다.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은 이날 교수로 정년퇴임한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에게 학술상을 전했다.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은 “개교 40주년을 맞아 선후배 스님과 동기를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 3000여 동문을 배출한 불교인재 요람으로, 중앙승가대 성장이 동문의 성장으로 동문의 성장이 대학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함께 한 40년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었음을 확인하며 우리 대학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사진=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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