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방송부문 등 9월30일까지 접수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을 공모한다.

공모부분은 불교언론문화대상, 불교언론인상, 최우수상(TV, 라디오, 신문, 뉴미디어), 우수상(방송, 신문, 뉴미디어), 특별상 등 5개 분야다. 뉴미디어 부문은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가 포함되면 특히 올해는 최우수상에 라디오 부문이 신설됐다.

출품대상은 지난해 11월10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제작 발표된 작품으로 한정한다. 후보작 및 후보자는 9월30일까지 총무원 문화부에서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26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대상 1000만원 △불교언론인상 3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특별상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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