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사 문화재가 지역 관광문화 선도한다
전통산사 문화재가 지역 관광문화 선도한다
  •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 승인 2019.07.23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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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인기몰이

 

구례 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진행하는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이 불교뿐 아니라 지역 문화를 알리는 관광자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에 따르면 “7월 현재 1300여명이 넘는 참배객이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에 참여하기위해 화엄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화엄사가 지난 4월 문화재 활용사업을 시작하면서 월 120명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매달 300명이 넘게 화엄사를 찾아 불교와 지역문화자원을 살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엄사가 지난해 펼친 문화재활용사업에 총 250여명이 참여한 것에 비해 올해는 참여비율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이같이 화엄사 전통산사 문화재활용사업이 인기를 얻고있는 것은 국보(4)와 보물(8), 천연기념물(2) 등 화엄사 성보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알려진 것으로 보고 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 부관장 무진스님이 화엄사를 찾은 참배객들과 함께 화엄사 성보문화재를 3D로 만들고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 부관장 무진스님이 화엄사를 찾은 참배객들과 함께 화엄사 성보문화재를 3D로 만들고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 부관장 무진스님은 화엄사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참가자는 국보인 사사자석탑과 화엄석등을 3D로 직접 제작하고 자신이 만든 성보문화재를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더 많은 성보문화재를 다양한 형태의 3D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엄사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지역의 문화재 관광과 연계해 구례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화엄사를 찾은 관광 및 순례객에게 사중 스님들이 화엄사뿐 아니라 구례역사와 지역문화재 소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경내에서 화엄사 힐링음악회를 개최해 무진스님이 화엄사문화재를 소개하는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화엄사는 오는 11월까지 화화등등(華化登燈) 화엄(華嚴) () 밝히다를 주제로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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