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영 하나펀드서비스 사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을 예방하고 자비나눔기금 500만원 전달했다.

전문 사무관리 회사인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나눔 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했다.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들은 오늘(1월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이와 같이 성금을 쾌척했다.

전달식 이후 오상영 하나펀드서비스 사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1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종단에서 좋은 곳에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많은 분들의 정성을 받들어 우리 사회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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