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108배

박원자 지음/ 나무를심는사람들

동국대 역경위원을 역임한 불교전문작가 박원자 씨는 최근 펴낸 <내 인생을 바꾼 108배>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여러 수행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108배의 기적 같은 효능을 소개한다. “절에만 집중할 때 번뇌가 사라져 몸과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했다”는 저자는 20여 년 가까이 108배를 통해 마음 수행과 건강을 돌보고 있다.

그리고 절 수행에 관한 기적 같은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108배를 적극 권유했다. 저자는 “108배는 인생과 닮아 있어 고비를 넘기는 일이 중요한데, 살면서 큰 고비를 넘겨 본 사람은 웬만한 어려움은 수월하게 넘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