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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봉은사,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돕기 '동참'각각 1335만원, 3000만원 피해 성금으로 쾌척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오른쪽)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을 예방하고 인도네시아 피해 성금으로 1335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9월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돕기 위한 불교계 온정이 전국에서 답지하고 있다.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은 오늘(11월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인도네시아 피해 성금 1335만원을 쾌척했다. 이 기금은 24교구 본말사 스님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 전달 이후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사중 살림이 어려울 텐데 종단에서 진행하는 모금 사업에 함께 동참해줘 고맙다”면서 “노후 수행관 건립 불사 등 지금까지 교구 운영을 잘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대중들과 잘 화합해 마음의 고향 같은 선운사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도 “조금 더 일찍 찾아와야 했는데 늦게 찾아와 죄송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뜻 깊은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오른쪽 두번째)과 신도회 임원 등도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을 예방하고 인도네시아 피해성금 및 다문화 가정 지원금으로 3000만원을 보시했다.

이어 같은 날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을 비롯해 신도회 임원 등도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인도네시아 피해 성금 및 다문화 가정 지원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신도회가 주축이 돼 바자회와 장터를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이와 같이 성금을 모았다”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소중하게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복이 많은 있는 사람이 복을 지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복덕을 짓는 일도 하나의 수행방법이라 생각하고 향후 종단의 중요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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