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과 해변공원 일원에서

부산 사하경찰서 경승실(경승실장 혜원스님)은 지난 9일 다대여름파출소를 방문해 격려하고 성범죄 근절 및 청소년성폭력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다대포해수욕장과 해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사하경찰서 경승스님과 사하구불교연합회 회장 법인스님, 총무 송우스님, 회원스님을 비롯해 신도 100여 명이 동참했다.

캠페인에 앞서 박창식 사하경찰서장은 민・경 협력치안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관음사 주지 운곡스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승실은 다대여름파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하구불교연합회 회장 법인스님은 “여름철 피서지를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이 우리 고장을 찾은 피서객에게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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