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장

김동일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 병원장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기 위한 제34회 53선지식 구법여행의 법석에 오른다.

김동일 병원장은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와 불교신문 공동 주최로 오는 24일 오후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53선지식 구법여행에서 ‘우리는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 건강한 중년, 지혜로운 가령(加齡), 행복한 삶을 위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동일 병원장은 우석대 부속 전주한방병원 과장을 거쳐 동국대 강남한방병원 과장,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 제3대 병원장에 이어 현재 5대 병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수행과 건강> <마흔, 여자는 아프다(중년여성건강백서)> 등이 있다.

한편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에게 법을 묻고 배우며 보리심을 일으켜 보현행원을 발원했듯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는 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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