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구글플레이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가 오늘(6월27일) 스마트폰을 통해 경전을 읽어주는 ‘우리말 팔만대장경’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대불청은 경전 한글화 사업에 매진했던 만해스님 정신 계승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포교 활성화를 위해 우리말 팔만대장경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팔만대장경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텍스트를 음성으로 지원하는 TTS(Text To Sound)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운전할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경우에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직접 음성 녹음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보강할 예정이다.

우리말 팔만대장경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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