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안 판매점이다. 냉장고 안에 음료수가 아닌 꽃들이 있다. 푯말에 붙여있는 이름이 생소하지만 미소 짓게 한다. 행복화 소원화 등 이름만으로도 뭔가 이뤄질 것 같다.  

[불교신문3391호/2018년5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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