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컬러링 100

만다라 컬러링 100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로 여겨지며, 명상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종교적인 느낌이 강했던 만다라가 손뜨개나 컬러링북의 소재로 사용되는 등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만다라 그리기가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여겨지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최근 불광출판사가 펴낸 <만다라 컬러링 100> 역시 컬러링 체험이 주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만다라 미술치료’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도안은 물론 섬세한 도안까지, 전통적인 만다라 도안부터 만다라를 응용한 다른 형태의 도안까지 다양한 형태의 만다라 도안 100가지가 골고루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