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까지, 소장품 전시

공존14, 45× 53cm, 장지위에 혼합 채색, 2013, 최은숙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하는 ‘빛으로 바람으로’전(展)이 열리고 있다. 2월3일부터 2월20일까지 법련사 불일미술관 제1, 2관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정스님, 범주스님을 비롯해 노재학, 전경희, 김미선, 윤지웅, 김일중, 현지영, 정상엽, 김연희, 오숙진, 정월, 전도예 작가이 선보인다.

설법, 40x40cm, 적동, 순금박, 2017, 김연희

불일미술관 학예실장 여서스님은 “이번 전시에서는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수많은 작가들을 통해 ‘빛으로 바람으로’ 나타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선서화(禪書畵)를 비롯해 오랜 기간 불일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귀한 작품을 친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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