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 및 한국불교기자협회의 밤’이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에서 열렸다.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현태)가 주최하는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 및 한국불교기자협회의 밤’이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에서 열렸다.

한국불교기자상 영예의 대상 선원빈 기자상은 노덕현 현대불교신문 차장 ‘특별기획 이젠 Z세대 포교다’에게 돌아갔다. 기획해설부문 기자상은 이병철 제주불교신문 기자 ‘쓰레기 없는 행복세상 만들기’, 취재보도부문은 정준호 BTN불교TV 기자 ‘분노범죄 불교적 대안은’가 받았다. 20년 근속상은 김주일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 이재형 법보신문 편집국장에게 돌아갔다.

선원빈 기자상을 수상한 노덕현 차장은 신입 기자 시절을 떠올리며 “신문사 입사 이후 많은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보다 열심히 노력해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각회 이사장 혜총스님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교계 언론이 힘쓰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조금 더 나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격려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과 총무부장 정선스님, 진각종 총무부장 호당정사 등도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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