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교구본사 법주사가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 기금으로 7000만원을 쾌척했다. <사진>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을 예방하고,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며 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절 살림도 넉넉지 않은데 불사 기금 쾌척에 감사드린다. 불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힘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주지 정도스님은 “종단과 불교 발전을 위해 당연히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역화 불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 법주사 교무국장 무경스님이 배석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