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7시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

북한의 괌 타격 발언과 한미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훈련 개시 등으로 한반도 긴장 국면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종단이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를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한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스님)와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스님)가 오는 28일 오후7시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한반도 전쟁반대·평화기원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에는 민추본 사무총장 진효스님과 사회노동위 실천위원 스님들이 참석해 법고의식과 평화기원 정진, 발원문 낭독 등을 통해 한반도 긴장 완화, 평화 촉구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민중가수 우리나라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