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불국토에 닭 1000마리 전달

공항수출포장이 삼복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불국토에 삼계탕용 닭 1000마리(금 250만원)를 전달했다.

공항수출포장(대표 유태윤)이 삼복을 맞아 오늘(7월26일)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대표이사 범산스님)에 삼계탕용 닭 1000마리를 전달했다.

유태윤 대표는 “지난 중복과 다가올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전했다.

불국토 산하 수영구노인복지관 윤기혁 관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어르신들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오늘 후원받은 닭으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닭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산하 복지기관과 경로식당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