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린이 160명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익힌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스님)은 오는 8월6일과 7일, 7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1박2일동안 공주 갑사에서 일본 어린이 여름방학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 초등학교 5~6학년 160명이 2차례에 걸쳐 갑사를 방문,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템플스테이는 사찰예절 습의를 시작으로 갑사 소개, 타종체험, 예불, 꿈에 기를 넣기 위한 108배, 여의보주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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