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증진의 든든한 지원군”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학수)는 지난 11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예방을 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3300만원으로 복지관을 이 기금으로 저소득층 가족여행 지원 프로젝트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달식에서 정호송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불교신문 3298호/2017년5월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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