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적조사 주지에 탄국스님이, 강화 청련사 주지에 혜조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서울 적조사 주지 탄국스님과 강화 청련사 주지 혜조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탄국스님은 자승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2001년 사미계를, 2007년에 구족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연흥사 주지, 총무원 호법과장 등을 역임했다.

혜조스님은 정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4년 사미니계를, 1986년 구족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청룡암, 지산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조계종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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