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풍경소리, 증심사에서 ‘흐르는 강물처럼’ 공연

무등산 증심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풍경소리에 이웃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오른쪽부터 사회를 맡은 최명진 목사, 김성룡 목사, 이영선 신부, 연광스님, 김성환 동구청장.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5.18민중항쟁 36주년을 맞아 특별한 음악회가 무등산 천년고찰에서 열렸다.

종교간에 화합을 노래하는 (사)무등산 풍경소리(공동대표 연광스님)는 지난 14일 무등산 증심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137번째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사회를 맡은 최명진 목사를 비롯해 이영선 신부, 김성룡 목사 등 종교인과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시민, 불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풍경소리 음악회에서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된 가수 강산애씨가 열창을 하며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열린 음악회는 ‘흐르는 강물처럼’을 주제로 증심사 합창단의 공연과 이야기손님으로 초청한 가수 강산애씨가 출연해 노래에 얽힌 이야기와 열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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