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신도들이 4월30일 경내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경에게 전달할 과자, 음료수 등이 담긴 ‘자비의 선물’ 4600여개를 포장했다.

조계종 경찰전법단이 오늘(5월2일) 서울 봉은사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경에게 봉은사 후원으로 마련된 합장주와 과자, 음료수 등이 담긴 ‘자비의 선물’ 4600여개를 전달했다. 경찰전법단은 앞서 지난 4월26일에도 서울 조계사에서 전달식을 열고 조계사가 마련한 ‘자비의선물 3000여개를 전달한 바 있다.

조계종 경찰전법단이 5월2일 서울 봉은사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경에게 봉은사 후원으로 마련된 합장주와 과자, 음료수 등이 담긴 ‘자비의 선물’ 4600여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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