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청소년과 쿠키 만들기 체험

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스님)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18일부터 이틀간 청소년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개최했다. <사진>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기본적인 자원봉사자 교육을 비롯해 복지관 내 장애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함께 장애인식 개선 교육, 옥수동 주민 대상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장애인식 정도를 파악하기도 했다.

[불교신문3175호/2016년2월6일토요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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