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도솔천노인요양원,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어르신 위로

김기현 울산시장이 도솔천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기현 울산시장, 박맹우 국회의원, 김종무 울산광역시의원 등이 한가위를 맞아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9월23일 오후3시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산하시설인 도솔천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솔천노인요양원 위문 봉사활동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청룡암 주지 종선스님이 참여해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듣고 고충사항을 수렴하고, 송편 만들기, 노래자랑 등으로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냈다.

김기현 울산시장과 청룡암 주지 종선스님 등이 도솔천노인요양원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
도솔천노인요양원(울주군 언양읍)은 치매 등 노인성질환자 거주시설로 2006년 개원하여 75명의 어르신과 45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

한편 박맹우 국회의원과 김종무 울산시의원은 9월25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렸다.

박맹우 국회의원이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울산남부소방서 공단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에게 박뱅우 의원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또 이렇게 봉사활동에도 선뜻 참여해주어 고맙다”고 격려했다. 또한 복지관 사무실을 찾아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홀로 계신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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