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대정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대정장학재단(이사장 황선태)이 2015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2015년도 2학기 현재 2학년 혹은 3학년 재학생이면서 직전 2개 학기 성적이 백분율 환산 평균점수 85점 이상 이면 지원가능하다. 가족합산 건강보험료 월평균 납입액이 15만원 미만인 학생도 가능하며, 2015년도 2학기 휴학예정자는 불가능하다. 타 기관 장학금 수혜자도 지원할 수 있다.

재단(www.daejungaf.com)홈페이지에서 장학생선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성적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원, 건강보험증 사본 및 보호자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사회봉사활동 확인서, 교수추천서(자유양식) 등을 구비해 31일까지 재단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서류심사 후 면접 등을 거쳐 5명 내외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연간 500만원이며 지원기간은 졸업 시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으로 하면 된다.

대정장학재단은 우리나라 미래를 개척할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됐다. 현재 김종욱 동국대 교수, 우제선 동국대 교수, 강문선 동국대 교수, 윤원철 서울대 교수, 이경은 아트링크갤러리관장, 김량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경하 중외제약 부회장, 김성호 한국문화진흥 상임감사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