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구호기금으로

관음사가 7월7일 아름다운동행에 네팔 구호기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제23교구본사 관음사(주지 성효스님)가 오늘(7월7일) 오전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에 네팔 구호기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주지 성효스님은 “지진 피해로어려움을 겪고 있을 네팔인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본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텐데도 스님과 신도들이 마음을 내줘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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