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광복70주년을 맞는 해. 제6교구본사 마곡사는 지난 6월26일 경내 연화당에서 백범 김구 선생(원종스님) 66주기를 맞아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백범은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기 전 마곡사에서 출가해 ‘원종’이라는 불명을 갖고 있으며, 타계 후 49재도 마곡사에서 지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불교신문3117호/2015년7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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